11월 10일은 우리 가나헌의 든든한 일꾼들의 일자리 수당을 지급하는 날이었습니다. 11월 11일 수당 명세서와 작은 보너스(용돈)을 담은 묵직한 봉투를 가지고 우리의 든든한 일꾼들을 한자리에 모아 만남을 가졌는데요~ 수당 지급(명세서와 보너스) 전 먼저~ 우리가 참여하고 있는 일자리는 무엇이 있는지.. 또 어떻게 일을 하여 수당을 받게 되었는지를 알아보고~ 일자리에 참여하기 위한 우리의 자세나 마음가짐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또 내 일자리 뿐 아니라 다른 이용인들의 일자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기쁜 수당 명세서와 보너스가 든 봉투를 들고서~ 발걸음 가볍게 향한 곳은 가나헌 매점!!! ^^
우리 인순님은 이 시간을 정말 기다리고 기다려 제일 먼저 커피먼저 집어드는 커피 사랑을 보여주고~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라면먹는 날로 기억하는 양미님은 라면을 사먹겠다 자기 주장을 펼칩니다. 우리 기영님은 돈도 확인하지 않고 매점을 싸~악 거덜 낼 분위기이구요~ 그렇게 즐거운 매점 쇼핑을 끝으로~ 일자리 수당 지급하는 시간을 마무리 지었는데요~ 자신이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수당을 받아 사용하는 기쁨도 느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