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듯 닮은꼴이 있는 두 이용인!! 미라씨와 은화씨는 조금은 유별난 편식을 하지만~~ 본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음식을 대하는 모습~~ㅎㅎ 이런 강점을 살려 개별화도 선호음식 제공으로 이용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보다 신경 써서 제공해 보고자 하였습니다.
미라님은 식감에 민감하여 쫄깃하고 아삭한 식감을 즐기며, 은화님은 매콤한 맛을 즐겼다가 때론 깔끔한 국물요리에 부드러운 식감을 즐깁니다. 선호음식이라도 두 이용인의 입맛은 이렇게 다르네요.ㅎㅎ
미라님은 일생생활에서 수시로 좋아하는 간식류를 즐기며 먹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구요, 은화님은 원내 산책 중 포장음식으로 식사를 즐기거나 외식활동 등으로 일상생활 중 선호음식으로 기분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활동은 힘들지만 나름 본인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즐기며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이네요. 앞으로도 어떤 음식 제공으로 두 이용인의 입을 즐겁게 해야 할지 조금 고민이 되긴 하지만요~~
더워지는 여름 맛있는 음식 먹고 우리 함께 힘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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