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 행사 시~ 홍익인간으로 선정되어 기념선물을 받은 인순님~ 홍익인간으로서 다른 이들을 위해 골고루 사용할까~ 아니면 고생한 인순님을 위해 사용할까를 한달여 고민하다~ 코로나19도 조금 잠잠해지고~ 여수는 조금 안전하다 싶어~ 기회를 잡고~ 고생한 인순님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미용실로 향했습니다. 몇달여를 머리를 자르지 못해 미용실 가기를 오매불망 기다린 인순님! 나가자는 말에 어찌나 좋아하던지~ 기쁘게 상품권을 들고서 예쁘게 파마도 하고 컷트도 하고~ 자랑스럽게 상품권도 사용하고~ 맛있는 돈가스와 스파게티로 맛있는 점심식사까지 한! 완벽한 외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홍익인간 인순님의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며~ 우리 언제나 꽃길만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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