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많이 안 좋아져~ 스마일치과 20주년 확장공사가 끝나길 기다렸다~ 개원한 날 바로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치과 방문이 건강검진할 때를 빼곤 10여년이 지난 듯 싶습니다. ㅎㅎㅎ) 차트를 쓰는 중에 누구의 추천을 받고 왔냐는 질문에~ 자랑스럽게 가나헌이라고 작성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보시고~ 반가워 하시며~ 친절하게 진찰 해주시고 치료를 마치고 나오는데~ 개원하였다며 기념떡 한상자를 건네주셨습니다. 가나헌 식구들과 나눠먹으라며~~~~ 개원하며 찾아온 환자들도 많고 바쁜 와중에도 가나헌까지 생각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지만~ 치료의 무서움이 가시지 않았고~ 통증이 가시지 않은 그 시점에서~ 그 마음을 다 표현하고 오지 못했음에 지금와서 미안한 맘도 듭니다. ^^ 가나헌 직원이여서인지~ 개원기념이여서인지 확실히 물어보지도 못한채 병원비도 할인 받았는데요~ (월요일 치료 받으러 가야하는데~ 그 때 여쭤보려해요~ ^^) 세심하고 친절하게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살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떡도 감사합니다.
20주년 확장 개원 또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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