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일주일이 마무리되어 가네요^^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일주일의 피로가 절정에 달한 오늘은 뭔가 맛있는 간식을 먹어줘야 토요일, 일요일 신나게 놀 수 있는 힘이 날 것 같네요.
'멋쟁이 토마토'를 따라 부르는 나원님을 보고 있자니, 어릴적 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토마토 절임이 생각나기에 301호 가족들과 함께 먹어보려고 준비했답니다. 잘 씹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조금 잘게 잘라 설탕을 조금만 솔솔 뿌려 한 숟가락 가득 입 안에 떠서 냠냠! 그리고 매콤한 닭다리 봉도 에어후라이어에 구워 먹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매콤달달한 맛의 조화는 아주 최고!
맛나게 잘 먹고 기운내서~주말도 잘 보내고, 코로나도 이겨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