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호, 301호에 꼭 필요한 날,,, 귀한 손길이 되어 주시는 대체인력교사 김은옥 선생님!! 19일 주말인데도 잠시 생활방에 들러 “짠~~~”하고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 주셨네요. 이용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요플레와 부드러운 빵을 정성스레 골라 오셨습니다.^^ 오전 시간 갑자기 정아님이 선생님을 다급히 부릅니다. “선생님 눈이 내려요~~~” 하던 일을 마저 하고 잠시 후 창밖을 내다보니 그새 흩날리는 눈은 그쳐버렸네요.ㅠㅠ 귀한 눈을 정아님만 보고 말았다는~~~ㅎㅎ 대신 도란도란 앉아 나눠먹는 빵맛은 꿀맛이었답니다. 감사히 잘 나눠 먹었습니다!! 마음 써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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