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호에도 드디어 미용봉사를 해주실 자원봉사자분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301호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기분입니다. ^^ 장영희님 이름 석자에 301호는 너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이용인들임에도 혼자서 거뜬히 미용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가끔 파마와 염색도 해주신다는 말에 후광이 비추는 듯 했습니다. 다음달에는 파마를 예약해놓고~ 필요할 때 언제든 연락주시라던 장영희님~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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