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화요일) 일주일 만에 다시 찾은 아산 은행나무길~ 이번에는 기영님과 인순님이 함께하였습니다. ^^
답사를 한 번 다녀왔다고~ 천안아산이 너무도 친숙했던 날이였는데요~ 인순님의 씩씩한 발걸음과~ 기영님의 적극적인 발걸음에 기대를 안고~ 이번에는 아산의 지중해마을이란 곳도 함께 들렸는데요~ 역시는 역시~ 지중해 마을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호두파이 맛집이라 소문난 카페에서 정말 맛있었던 호두파이와 커피 한잔도 할 수 있는 여유까지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찾은 은행나무길~ 일주일 전 택시기사 아저씨의 정보에 의해 국화도 심을 것이라고~ 일주일이면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을 꺼라 했었는데~ 아직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지는 않았지만~ 소규모의 국화축제와~ 태극기의 멋진 바람개비까지 만날 수 있어서 핸드폰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는데요~ 우리의 두 모델님께서도~ 곳곳의 포토존을 섭렵하며~ 핸드폰만 꺼내면 알아서 척척 나오는 포즈까지~ 정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까먹는 간식과 도시락까지~ 정말 기차는 기차대로 즐기고~ 짧지만 알차게 즐긴 아산여행까지~ 잊지못할 즐거운 여행길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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