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가려지라는~ 찜질방이 인싸라고 하여~ 인순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 저도~ 인순님도~ 몸에 열이 많아 뜨거운 곳을 좋아하지 않는데~ 먹을 것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어~ 찜질방의 먹거리를 찾아 떠나보았습니다. ^^ 땀흘리고 나서 먹는 시원한 커피와 식혜~ 찜질방에서 먹는 구운 계란과~ 이 가려지 찜질방의 특유의 메뉴인 삼겹살도 있었는데~ 인순님과 저는 땀을 너무 많이 흘린터라 몸 보신도 해볼겸 한방 삼계탕도 유명하다 하여 삼계탕 시켜~ 둘이서 닭다리 하나씩 잡고 야무지게 뜯어 보았습니다. ^^ 대나무 산책길도 잘 되어 있었고~ 족욕탕도 마련되어있었고~ 여기 저기 둘러보고 찜질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요~ 느랭이골 가는 길목에 자리 잡은~ 가려지 찜질방~~ 이제 추운 계절이 오면 생각날 찜질방~~ 한번씩 다녀와 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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