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목요일~ 한가위!! 같은 법인 소속의~ 동백원에 살고있는~ 남궁복심님께서~ 추석을 맞이하여~ 가나헌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친자매라도 어색하다고 서먹서먹 해서는 간식을 앞에 놓고서도 자기 입에만 넣기 바쁘더니~ 그래도 헤어질때는 아쉬웠던지 다정히 포옹한번에 다시 또 쌔~앵~ 그래도 자매라고~ 자리에 앉아있는 모습~ 간식먹는 모습~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까지~ 하나하나가 닮아있는 것이~ 서로 떨어져 있어도 가족이구나 싶은 생각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명절때 만이라도 가나헌이나 동백원에서 얼굴보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영란샘의 배려로~ 자매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게 되니 너무 좋았던 오늘!!! 정말 명절같았던 하루! 복심님에게도~ 영심님에게도~ 따뜻한 추석명절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란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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