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호에 감기가 돌아~ 건강에 자신하던 저도 감기가 옮아 버린 저녁 출근 날~~ 무한 반복으로~ "아파?" "아파?"만 이야기하는 미란님에게~ 말로만 걱정하지 말고~ 뭐라도 해달라고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니~ 세상에나~~~~ 이렇게나 착하고 예쁜~~~~~~ 저를 위한 설거지를 시작하는 미란님입니다. 물론~ 흉내만 내는 것이지만~ 그 마음이 곱고 착하고 예뻐~ 감기가 싹~~~ 달아난 것만 같은 밤이였습니다. ^^ 미란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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