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금요일~ 정아님과 불금을 즐겨보러 떠났는데요~ ^^ 무엇이 하고 싶은지 물으니 영화보고싶다~ 돈가스 먹고싶다고 대답하는 정아님에게~ 평소 좋아하지도 않는 영화는 왜 이렇게 찾는걸까 궁금해 하면서도~ 영화관에는 팝콘도 있고 편안한 휴식공간도 있고 하여~ 정아님이 선택한 영화관람과~ 또 정아님이 좋아하는 노래방으로 정하여~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영화관람보다는 팝콘과 음료를 더욱 좋아했던 정아님이였고~ 극장을 나오면서 부터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한 정아님이였습니다. 식당에서부터는 본격적인 생일축하와 함께 정아님을 위한 이벤트로 쇼핑과 코인노래방까지~ 확실히 다른 표정과~ 행복해하는 정아님~ 이제 영화관은 안녕이라며~ 팝콘도 안녕이라며~ 오늘 하루의 즐거웠던 노래방을 기억하며 돌아왔는데요~ 더욱 다양한 활동과 경험들로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 정아님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더욱 많아 질 수 있도록 힘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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