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화요일~

철호님, 희심님, 정아님과 함께~

지역사회활동 프로그램 다녀왔습니다.

영화상영까지 시간도 많이 남고 하여~

근처 오락실에서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점심도 함께 먹었는데요~

저는 우리 식구들이 오락실을 이렇게 좋아할줄 몰랐습니다.

두더지 찾기 게임에 집중하던 철호님과 희심님!

미니선풍기에 한참 열을 올리던 정아님!! 결국 하나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펀치를 시원하게 날리며 기분 좋아하던 희심님까지!

정말 재미난 오락실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화는 알라딘을 보았는데요~

신나는 노래와 화려한 영상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영화였습니다.

잠시 쉬어가며 차를 앞에 놓고 식구들의 어제를 듣는데~

세상에 우리 식구들의 몸이 하나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바쁜 어제를 보낸 우리 식구들~

봄여름가을겨울을 다 포함하고 있는 우리식구들의 어제 이야기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