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01호에서는 두 분의 이용인이 생일을 맞았습니다. ♡♡♡
그 주인공은 바로 까칠 공주 미라님, 수다 공주 미란님~~*^^ 두 분이 생일이 이틀 차이인지라 7월 1일 함께 생일파티 진행하였는데요.
미라님은 학교친구 은화님과 함께, 미란님은 동갑내기 친구인 기영님과 동행하여 좋아하는 음식을 나누며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평소 고기를 제일 좋아하는 두 주인공을 위해 오늘은 특별히 한우를 즐겨보았습니다. 음식도 맛있게 잘 먹었지만 더욱 감사한 건,,, 평소 인심 좋은 사장님은 축하한다며 육회를 서비스로 내 주시고, 옆 테이블에 앉았던 손님은 가시는 길에 슬그머니 우리 테이블 식사비까지 계산해 주시는 게 아니겠어요~~ 참 복 받은 날이네요^^
주위 사람들의 축하를 듬뿍 받으며 이렇게 뜻깊은 생일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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