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로 조금은 더웠던 낮,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변덕스러웠던 6월~
그래도 우리는 재미있게 잘 지냈습니다.
가족회의도 하고, 개별화로 생활방에서 외부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며 활동하였구요.
날씨가 좋은 날 정원에서 산책도 하고, 나른한 오후에는 소파에서 잠시 낮잠에 심취해보기도 했죠.
주말이면 영화를 보고 외식도 즐겼구요~
이제 장마가 지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7월에는 또 무엇을 하게 될지^^
7월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