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님과 주말을 이용하여 백야도 둘레길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활동량이 적은 인순님이 적당히 운동도 하고, 6월의 화창한 날씨도 만끽할 겸~~^^
산과 바다를 끼고 도는 코스라 눈도 즐겁고,
적당히 불어오는 산바람, 바닷바람이 기분 좋은 산책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순님이 가장 바라던 시간??
식사 후 애타게 찾던 시원한 커피 한 잔이 인순씨를 더욱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