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학교 졸업식이 있던 날!!
졸업장을 받아든 미라님과 슬기님의 표정이 어느때 보다 진지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받아든 고기를 대하는 표정은 더 진지하구요~ ^^
미라님은 이제 고등학생이 될테고~
우리 슬기님은~
이제 아름다운 백조가 되었지만~
오늘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걸어나가야할 길을 함께 걸으며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