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이런 폭염이 또 없습니다. 울 이용인들도 이런 더위에 혹여 건강을 해질까 바깥활동이 조심스러워지는데요.
7월 내내 치료실 프로그램이며, 일자리사업 참여로 별로 심심할 틈이 없는 희심님이지만 본인의 욕구활동으로 광양 계곡으로 물놀이 다녀왔습니다.
계곡에서 빠질 수 없는 닭구이를 먹으며 송골송골 이마에 땀이 맺힐 즈음, 계곡물로 풍덩~~ 이런 더운 날씨지만 역시 계곡물은 몸을 오싹하게 만들더군요.*^^* 그냥 계곡물에 물장구가 쳐도 시원해서 좋겠다 싶었지만 희심님 물속에서 이리저리 거닐다 몸을 깊이 담그며 제대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여름을 제대로 만끽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