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화창한 오후~ 날씨 만큼이나 화창하고 반가운 화양고 가족봉사단 분들이 오셨습니다. 참 착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신 분들이라~ 첫주에 봉사 오지 못한 아쉬움에~ 오늘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덕분에~ 맨날 눈으로만 쓸고 지나갔던~ 도란도란 정자와 그네도 청소하고~ 계단과~ 엘리베이터~ 화장실까지~ 영양지원실에서 재료 손질도 도와주시고~ 이용인들의 오후 산책과~ 생활방의 사소한 도움까지~ 정말 곳곳에 우리 화양고가족봉사단들의 마음과 사랑이 듬뿍듬뿍 스며들어 갔답니다. 너무 반가운 시간은 금방 지나가~ 다음주를 기약했는데요~ 언제나 반갑고 감사한 화양고 가족봉사단 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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