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시작하는 첫째 날,,,
지원님 아버지의 깜짝 방문이 있었습니다. 가끔 생활방으로 전화를 하여 지원님의 안부를 묻곤 하시는데 이 날은 직접 지원님을 생각하며 신발, 양말에 여름의류까지~~ 꼼꼼히 선물을 챙겨 오셨네요. 이용인들 나눠 먹으라며 과자 간식도 한 가득~~^^ 아버지 방문에 지원님은 종일 싱글벙글 행복한 날을 보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아버지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