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옥님의 바우처 치료를 담당해주시는 이금실 치료사 선생님, 선옥님의 치료를 위해 일주일에 두 번 가나헌에 방문하고 계십니다. 평소, 치료 후에는 오늘은 어떤 치료가 있었는지, 선옥님은 어땠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덕분에 선옥님은 요즘 색깔, 도형 등을 일상생활과 관련되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그런 선생님께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싶으시다는 반가운 소식까지 전해주셨답니다. 여섯분의 자원봉사자분들께서는 혜숙님, 도우미님, 슬기님의 헤어커트는 물론, 영심님의 매직스트레이트까지 해주셨는데요. 이미용 봉사는 사랑입니다. ^0^ 청소와 섭식지원으로 마무리해주는 센스까지~~~~~ 게다가, 열정 넘치는 활동모습에 우리 모두 엄지 척!!!!! 이었답니다.
한 달에 한 번, 우리에게는 열정 넘치는 만남이 계속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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