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도중 들리는 인터폰 소리, 무슨 소식일까요? 화양고모자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하러 온다는 반가운 소식~~~~~~ ^0^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산책을 하고 싶은데, 겨우내 몸이 간질간질 했던 친구들이 모두들 산책을 나가고 싶은 눈치입니다.
오늘은, 영심님도, 슬기님도, 미란님도, 도우미님도 산책에 나섭니다. 봉사자와 함께해 더욱 즐거운 산책, 걷기운동, 그와중에 만난 1층, 2층 친구들도 함께 얼굴을 마주합니다.
봉사활동 덕분에 햇볕쬐며, 바람쐬며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더욱 좋은 오늘입니다.
게다가 친구들 간식지원을 위해 오렌지까지 다듬어주는 멋진 솜씨~~~
봄에 봐서 더욱 반가운 봉사단 친구들,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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