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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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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님이 "다녀왔습니다."
정경화 2016-05-26 48

병원에 장기입원 중인 소현님은,

2월에 병원에 방문하여 "우리집"에 함께 오자고 했던 약속을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병원에 연락하여 외박을 신청하고, 소현님과 통화하며 며칠 후에 찾아간다고 말 했을 때도

우리는 아마 소현님의 설렘을 다 알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5월 19일, 창평우리병원으로 향하던 우리는, .

원장님과의 면담과 

소현님과 함께 입원중인 은아님과의 짧은 인사를 뒤로 하고,


대통밥 정식도 맘껏 먹고,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은 필수,

휴게소에 들러 레일 바이크도 간접(?) 체험하며

"우리집" 으로 향했습니다.



"우리집"으로 오기 전,

소현님에겐 "주민등록증 발급"이라는 큰 미션이 있었는데요,

의젓한 모습으로 남을 주민등록증을 위해

옷도 사고, 증명사진도 찍고, 면사무소로 향했습니다.

소현님의 열 개의 지문 등록을 무사히 마치고, 마주보며 웃던 시간.



이제 드디어 우리집 "가나헌"에 도착!

1박 2일 동안 함께할 가족들과 인사하고, 식사하는 일상을 나누다보니,

자원봉사자님께 머리도 맡겨보고,

텃밭에 나가 더운 날씨에 목말라하는 작물에 물도 주고,

우리집 앞에서 사진 한장 남기는 소현님.



아버지와 통화하며 무척이나 보고 싶어하던 소현님에게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손가락을 걸었습니다.


매일매일 우리집에 있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임이 당연한 소현님,

다음에 또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화창한 오늘의 시작~~
낚시 다녀왔습니다.
김성애 이제는 민증을 소유할 만큼 어엿한 숙녀가 된 소현양
만나서 반가웠고 또 다시 만날날을 기약해봅니다.
우리집 가나헌을 기억하고 어디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2016-05-27]
안진희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우리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2016-05-29]
이소영 소현님의 주민등록증 발급을 축하하며!
밝은 소현씨의 모습이 보기 좋으면서 한편으로 마음이 아리네요!
소현씨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해요~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