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한 번쯤은 읽었을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 광양문화예술회관 어린이뮤지컬 공연 소식에 서윤, 재윤과 다녀왔습니다. 공연장에 도착하여 기대하는 마음으로 별봉도 준비하고 탕후루로 당 충전도 하며 공연 즐길 준비 완료!! 시작 전 좋아하는 동요가 나오자 따라 부르며 흥 끌어올려↑↑ 서윤이는 공연에 집중하느라 두 눈이 반짝반짝, 재윤이는 팔다리를 흔들며 신남을 그대로 표현합니다. 중간중간 배우분이 관객석에 찾아와 호응을 유도하는데 서윤, 재윤도 열심히 손을 흔들어 보입니다. 돌아오는 길 서윤이에게 공연 제목을 물어봤더니~~~ “고양이”라네요. 이 정도면 잘 본 거 맞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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