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힐링이란 이런 게 아닐까요?
돌산 가파른 언덕 위에 이렇게 멋진 건축물이 있어 눈 호강을 위해 열심히 달려 달려 도착
멋짐에 반하고 웅장함에 홀딱 반해 구석구석 탐색이 들어갑니다.(2023년 전남 우수 건축물로 선정)
날씨가 덥긴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슬기님.
하나라도 더 볼 욕심에 열심히 이곳저곳 다니며 눈에 넣어 봅니다.
동서남북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하고 평일이라 사람도 많지 않아 넓은 곳을 자유로이 걸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