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던 어느날...
은미님과 시내버스를 타고 훌쩍 떠나보았습니다!
가나헌 앞 상전마을 정류소에서 한참만에 만난 반가운 버스를 타고 시내로 고고~
비오는날의 버스 여행이라~ 낭만 한스푼 보태서 더 즐겁게 버스여행을 즐겨봅니다^^
좌우로 거칠게 움직이는 버스에서 몸을 지탱하느라 손잡이를 꽉 잡고
버스에 바삐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을 유심히 바라보기도 하고
창밖으로 많은 사람들을 보며 반가움도 표현해보기도 하면서
첫 버스여행 즐겁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