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향에 마음이 평안~~
먹어도 되는 향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해 주어서
향기를 마셔보고 몸에 발라 터치도 받고
은화씨에게 어울릴 향수로 만드는 체험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동천에서 날리는 꽃비 흠뻑 맞고
봄향기에도 취해본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