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영화 윙카 관람을 위해 웅천 메가박스로 고고씽~
관람 시간을 기다리다 뽕뽕 소리와 번쩍번쩍 빛나는 것에 눈과 마음을 뺏겨 잠시 들른 오락실~
나원님 신세계를 본 듯한 눈망울로 이곳저곳을 탐색합니다.
평일 낮 관람이라 관객도 적고 우리들의 독무대였답니다.
스크린을 뜷어져라 쳐다보며 즐기는 나원님.
영화는 이렇게 즐기는 거라 몸소 보여 주네요.
2시간가량을 끝까지 완주하며 마무리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