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최애 운동 찾기로 볼링을 쳐보기로 했어요~ 우리 정아님.. 처음이라 긴장할 법도 한데... 노노!! 전혀 긴장하지 않고 즐기던데요^^ 손에 힘이 없어 사장님께 초등학생들이 치는 무게로 제일 작은 5파운드짜리로 장착 후.. 교사와 여러 번의 연습 끝에 한 3번 정도는 볼링 핀을 넘어뜨리는 쾌감도 맛보았답니다.. 안될때마다 고개를 저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핀에 명중할 때는 옆 자리에 사람이 보든 안보든.. 그 자리에서 춤도 추고 화이팅도 날리며 너무 즐거워하던 정아님이었어요^^
볼링의 맛을 알아버린 정아님~ 담에 기회가 되면 또 가자구욧!! 볼링 후엔 오랜만에 치맥으로 마무리~~역시 이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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