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논하자면 대학을 졸업하고도 남을 나이지만
추억이란 이름으로 남겨보고 싶은
학사모 쓰고 사진찍기에 도전한 은화씨
사진 찍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첫 촬영보다는 시간이 흐를수록 긴장을 풀고
살짝 미소를 보여주기도 하고
그렇게 탄생한 학사모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