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로 자원봉사자가 뜸해진 요즘 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이 정말 필요할때 가나헌에 이미용 봉사를 자원하신 반가운 분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충무동 시내에 위치한 '박정민 헤어스케치'의 박명희 원장님입니다^.^
미용의자 없이 휠체어에 앉아있는 이용자들의 머리를 초 집중해서 자르시고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섬세하게 잘라주셔서 평소 미용실을 잘 이용하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오랜만에 머리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월 1회 가나헌에 이미용 자원봉사를 약속하신 박명희 봉사자님! 소중한 방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가나헌과 행복한 인연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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