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나진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께서 가나헌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모은 재활용품 수익금을 가장 의미 있는 곳에 쓰일 곳을 고민하다 저희 가나헌이 생각났다고 하네요!(감동ㅠㅠ)
작지만 가나헌에 꼭 필요한 물품을 사주고 싶다며 가나헌에서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는 목욕옹품과 주방용품을 박스 한가득 준비해왔습니다^^
따뜻한 마음 한가득 담은 친구들 덕분에 가나헌 식구들의 겨울이 춥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방학 중임에 불구하고 귀한 시간 내어 방문한 나진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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