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척마을" 해마다 갯마을노을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해마다 가을이면 갯벌위에도 도로위에도 사람들로 발디딜 틈없이 북적였던 곳인데 우리는 겨울바다를 보러 1월에 출동~^^
바다는 언제와도 좋네요~ 날씨까지 도와줘서 바람도 안 불고 볕도 너무 따뜻해서 은미님과 산책하고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날이였습니다ㅎㅎ
조형물 사이 산책로 사이를 천천히 걸어보고 경사로를 따라 바닷물을 바로 앞에서 볼수 있는 곳까지 갔지만... 은미님은 노~!
일렁이는 바닷물은 만지지는 않겠다는 그녀와 조금 더 걷다 이제는 차를 타고 섬달천까지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떠났어요~
드라이브의 끝은 뭐다? 브런치쥬~~^^
은미님과 바다를 보며 브런치를 즐겨주고 아쉬운 마음은 섬달천에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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