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같은 분위기의 갤러리에 입성!
그림, 사진, 조각품들이 전시된 곳을 다니며 눈여겨보는 나원님. 뒤에서 설명하는 교사의 말은 뒷전~ "나원님! 이렇게 해보아요"라고 교사가 조각상의 모습을 따라 하니 그모습이 우스운지 해맑게 웃어주네요.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하며 제일 집중도가 높은 곳은 역시 미디어아트~ TV를 관람하듯 매력에 푹 빠져 예술의 세계를 몸소 체험하셨답니다. 배꼽시계에 맞추어 go~go~ "고기 고기"를 외치며 바쁘게 움직이는 손놀림 잘라주는 교사의 스피드가 느려 나원님 속 좀 터졌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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