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님의 생일을 맞아 원가정귀가를 계획하였는데
당일날 급한 일이 생겨 귀가를 할수없게 되고 아빠도 개인일정으로 식사를 함께 하지 못해서 못내 아쉬웠지만...
사랑하는 엄마를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많은 축하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201호 식구들이 지성님의 생일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그래서 다시 한번!!! 거실에 도란도란 둘러앉아 생일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고 케이크도 함께 나눠 먹으며 42번째 생일을 찐하게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