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볕이 좋은 어느날 차를 타고 낭도로 출발~~~
낭도갱번미술길을 지나 쭉 들어가니 건너에 사도가 보이고 빨간 등대가 있는 포토존이 있는 낭도둘레길 1코스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낭도는 섬모양이 여우를 닮았다고 해서 이리낭자를 써서 낭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섬의 전체 모양은 볼 수 없었지만 작지만 알차게 꾸며진 낭도곳곳을 다니며 바다도 보고 꽃도보고 하던 와중에.....
길에서 본 반가운 간판............"찐빵" 못봤으면 못봤지......
가나헌 공식 빵순이 양미씨가 그냥 지나칠수가 없죠??ㅎㅎㅎ
양미씨에게 TV(인간극장)에 나온 사람들인데 찐빵도 판다고 하였더니 먹겠다고 하여 금강산도 식후경~~~ 양미씨 표정을 보시면 아시겠죠?ㅎㅎ 정말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상 즐거웠던 낭도나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