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가정 방문이 어려울 것 같아, 선애님께 양해를 구하고
저희 가족과 미리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선애님 방문 소식에 저희 아버지께서 직접 약재를 구입하시고, 몇 시간 육수 우리기 까지~
저와 선애님 퇴근 시간에 맞춰 만들어진~~~~건강 오리 백숙!
선애님 식사 내내 "크~~" 소리가 멈추지 않았습니다ㅎㅎ
마시지도 않은 술까지 해장이 되었는지 맥주 한 캔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