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호님 추억속에 사람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반가워하며 얼굴을 이리저리 만져주시기도 하고 오랜시간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다음에 또 오자는 말에 흔쾌히 "네이~~" 특유의 대답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