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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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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호] 시골 언니네 집에서~~~
김성애 2023-09-05 37

교사 지인에 초대를 받아 시골집에 방문한 미화씨

지인언니와 만나 인사를 나눈 후 동네 한 바퀴~~

오래 걷는 걸 좋아하지 않는 미화씨에게 딱 맞는 아주 작은 시골마을이에요.

마을길 걷다 나무에 달린 감을 따보기도 하고

하우스에 심어진 고추나무도 살짝 잡아 당겨 부러뜨려보기도 하고

담장가에 심겨진 채송화, 붕숭화, 맨드라미 등 정말 어릴적 보던 꽃들이 많더라구요.

동네 개들이 짖는 소리에 놀라기도 하며작은 마을 산책을 해보았습니다.

고기 굽는 냄새에 침을 삼키며 기다리고 있자니배가 너무 고파지더라구요.

참나무 숯을 직접 만들어 숯불에 구어준 고기는

정말 담백하고 맛있었는데요

미화씨가 주는 대로 받아 먹고 쌈을 싸주어도 거부없이 아주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당이 좋은지 허리펴고 언니를 따라 다니는 모습이

새롭기도 하였고 조금 늦은 시간인대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자주 오라는 초대를 받았으니 또 만나러 가봐야겠죠.

종사자 인권교육
명절은 역시 집에서 보내야지!!!
박은아 평상에 앉아 있는 모습에 낯설지 않네요.ㅎㅎ
저 숯불에 구운 고기 어쩔~~ㅋㅋ
미화님 담에 초대 받으면 저도 끼워주셔요^^  [2023-09-07]
이효양 고흥 저 집...운치 있네요..ㅎㅎ
미화님.. 꼬기..맛나던가요...보는데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ㅋ  [2023-09-09]
이지선 어머나 고흥.. 숯불에 구운 고기까지..
이래서.. 미화님 집으로 돌아오자마 정색하셨군요..ㅜㅜ 정색한 부분 인정 합니다..ㅎㅎ다음에 저 고흥 집.. 저도 같이 갈까요?  [2023-09-09]
김미정 미화님 먼 시골까지 가서 숯불고기 먹으니 맛나던가요~~
우리 생가은 안났는지ㅎㅎ   [2023-09-13]
주지영 미화님 사랑을 듬뿍 받고오셨네요!ㅎ
걷기 싫어하는 미화님이 걷기까지 하다니!!
정말 즐거운 시간이네요!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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