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옥님께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처음 만났는데 오래전 알던 사람들처럼 어찌 이리 자연스럽던지~
밥도 함께 준비해서 먹으며 오랜만에 시끌벅적~
마치 고향 집에 온 막내딸을 맞이 하듯 관심폭발 중
도란도란 이야기해 주며 걷는 모습에서 마치 아빠와 딸의 모습으로 비쳐 지지 않나요?
우린 함께 한솥밥을 먹은 새로운 가족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