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님과 돌산에 있는 국립수산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내부수리를 마쳐서 인지 아쿠아리움과 견주어도 지지 않을만큼 탄탄하게 준비가 잘되어있어
돌아보면서 계속 감탄했다는 후문!
"오늘을 위해 준비했다!!"
그동안 방에서 안전바를 잡고 운동을 아주 열심히 했던 양미님이었는데....
딛고 일어서며 오늘 그 진가를 발휘했습니다ㅎㅎ
비가 올랑말랑 덥고 후덥지근한 날씨였지만 빵빵한 에어컨을 쐬며 즐겁고 안전하게 관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