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은 미라님의 42번째...아니...41번째인가요..(만 나이 계산법에..따라..) 미라님이 좋아하는 돼지갈비집으로 고고~ 수진샘이 미라님 생일이라며 춘식이 케이크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룸으로 잡아서인지 우리만의 생일 파티를 전혀 불편하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간만에 돼지갈비집에서 먹어서인지.. 돼지갈비 3인분쯤은 거뜬히 먹는 미라님.. 울 미라님.. 대식가였어요..
식당에서 나와 이마트로 고고~ 예쁜 가방도 골라보고 머리핀이랑 머리띠도 이리 저리 착용도 해보고 구입했어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이마트에 사람이....사람이... 이동하는 것도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아 쇼핑은 오래 하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미라님의 생일이 지났지만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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