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6월 우프학교에서는 비즈공예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형형색색 예쁜 구슬로 어떤 작품들이 탄생했을지~~ 궁금하시죠??ㅎㅎ
헛둘헛둘…. 먼저 초집중을 위해 몸을 단단히 풀어줍니다. 앉아서 하는 체조라 따라 하기도 쉽고, 신나는 노래에 맞춰 흥이 저절로 납니다. 비즈 찾기 게임으로 선물도 받고, 비즈 모양도 충분히 느껴보고~~1석 2조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액세서리 만들기 도전!! 팔찌가 좋을까?, 목걸이가 좋을까?, 아님 머리띠?? 취향껏 만들고 싶은 액세서리를 선택하고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엮어봅니다. 하지만 꼭 예외의 학생은 있는 법~~ 청환님은 비즈 휘젓기 놀이에, 선진님은 비즈 찜놀이 푹 빠진 듯합니다.ㅎㅎ
교사와 짝이 되어 찰떡궁합 자랑하며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액세서리!! 생각보다 울 이용자들 집중하는 모습이 대단한걸요^^ 누군가는 동그란 비즈를, 누군가는 큰 비즈를 위주로, 누군가는 다양한 모양을 선호하는 모습도 볼 수 있네요.
짠~~ 드디어 완성!!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의 목걸이가 의외로 잘 어울리는 철호님, 반지, 팔찌 세트로 만들어 너무 맘에 들어했던 정아님, (사실 함께한 짝꿍이 너무 맘에 들어 더 즐거웠던 듯~ㅋ) 왕관을 쓴 모습처럼 우아한 자태의 선옥님, 목걸이 착용으로 미모가 더 빛을 발하는 미숙님, 헤어 스타일에 딱 어울리는 머리띠를 완성한 양미님, 두 줄 목걸이로 플렉스 한 은화님 등
다들 멋지십니다~^^
수업 마치고 나오는 길~~ 날씨가 너무 좋아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뽐내며 반별 사진 찍어 봅니다.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시간...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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