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슬기님과
남원에 있는 허브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장거리 이동이라 걱정하였는데 차량에 탑승하여 힘들지 않은지 "음~~"하며 라디오에 나오는 노래에 맞춰 흥얼거리던 슬기님^^
입구에서 라벤더 향기를 맡으며 앉아 있는데
슬기님이 온 것을 아는지 벌들이 출현하여서 벌을 피해 허브토피아라는 유리식물원으로 피신했어요 ㅎㅎ
그곳에서 푸르른 나무들과 포토존들을 구경하며 힘들면 아무 곳에나 걸터앉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리식물원 구경을 마친 후 카페에서 에이드를 시원하게 한잔하고 오헤브 정원으로 gogo~~
정원, 전망대까지 너무 넓다 보니 슬기님이 힘들어하여 나머지 정원 구경은 코끼리 열차를 타고 빠르게(?) 하였습니다!! 이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기분이 좋은지 계속 웃는 슬기님!!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