혔볕이 쨍쨍하게 내리던 날 미화님과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 구경을 갔지요. 더운 햇볕보다 정원 관람을 원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그래도 사람보다는 나무와 나무보다는 꽃이 더 많아 너무 아름답고 날씨 탓에 호수로 품어져나오는 물길이 주는 시원함도 좋더라구요. 가까운 곳에서 이런 자연을 만날 수 있음이 큰 행복이란 생각을 우리 미화님도 같은 생각(?) 
꽃구경도 물구경도 나무 구경도 너무 신기하고 좋은지 환한 미소로 웃어주던 미화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지요. 특별한 현충 정원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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