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산들 봄 바람이 어느덧 뜨꺼운 햇살이 내려쬐는 여름의 길목에 접어들며 가는 봄을 아쉬워 하듯 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낼때 선옥님과 가까운 공원 산책을 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왔답니다.
공원 곳곳에 꽃들이 화사함 속에 알록달록한 색을 자랑 하듯 너무 예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진 찍자는 교사말에 양손을 얼굴에 갖다 대며 포즈를 취해주는 선옥님 !
어르신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한 동안 쳐다보는 선옥님을 위해 우리도 운동 기구를 어영차~어영차~힘을 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아도 하하하 웃어 주는 선옥님.즐거운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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