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활동을 좋아하는 선옥님, 잦은 외부활동 탓인지 요즘 선생님들에게 자주 밖으로 나가자고 졸른답니다.. 매월 나가는 개별화와 물품구매, 미용실 등...그래도 외부활동에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인데도, 선옥님의 욕구는 끝이 없어요...선생님의 시간과 몸은 한정적인데 ㅠ.ㅜ 선옥님의 욕구를 다 들어주는 것이 참으로 힘들군요..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은행업무를 갈 때 드라이브 삼아 함께 따라가서 콧바람도 쐬고, 마트에서 간식도 골라 기분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선옥님의 기분전환에는 도움이 되었어요~ 직접 고른 간식을 방으로 돌아와 맛있게 먹는 모습에 뿌듯 뿌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