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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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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호] 그 섬에 가봤니?
최선희 2023-04-19 31

가깝고도 쉽게 갈 수 없는 섬 장도! 왜!그럴까요? 

섬에 들어가려면 물때(물이 빠지는 시간)에 맞쳐 바다위에 놓인 다리가 마치 모세의 기적 처럼 드러나야  건널수 있기 때문에~


물이 빠진지 얼마 되지 않아 다리위의 고동이 미쳐 바다로 들어 가지 못하고 선옥님 눈에 띄어 움직이는 이게 뭘까? 신기한 듯 한참을 들여 다 보네요~~ 장도는 예술의섬 명성에 맞게 예술인들이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고 섬 곳곳에 설치 조형물과 아름다운 조경이 자연경관과 더불어 조화롭게 전시되어 지루할틈 없이 눈 호강을 하였지요.선옥님 중간중간 추임새를 넣어 가며 '선생님,선생님 ,아니야~ 라고 열심히 나름 무언가 말하려하는데 즐겁다라는 표현이 아닐가요?

섬을 나오기전 선옥님의 예술 혼을 살려 바다에 작품 하나 남기고 왔는데 다음에 가면 찾을 수 있을 련지~~~~~~~

창무마을 지역 연계사업 실시
101호 자치회의 !!
박은아 두 분의 달달한 데이트가 느껴지네요~ㅎㅎ
장도을 열심히 누비며 문화생활을 즐긴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2023-04-19]
이효양 ㅎㅎ 모래사장에 선옥님의 이름을 써보기도 했네요~
해무가 잔뜩 낀 날이었음에도 멋진 장도 둘러보는 맛이 또 있지요?ㅎㅎ 수고많으셨어요  [2023-04-21]
권은아 장도에 모든것이 다 예술작품인 것 같아요^^
선생님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신 선옥님!!
사진에서 선옥님의 '선생님, 선생님"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2023-04-22]
안진희 선옥님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한 장도네요.
자연 그대로가 미술관인 장도, 저도 직접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2023-04-23]
박수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어디 먼 곳에 있는 섬마을 같습니다.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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