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시싯스스슷~스스스스스~~~
바람과 대나무가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소리 였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경사가 꽤 있었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죽녹원 내부는 바깥 온도와 7~8도 정도 차이가 나서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담양 죽녹원에서 멋진 풍경을 벗 삼아
족욕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예쁜 모자도 플렉스~~~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