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씨의 45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죽림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고고~ 평소 먹고싶은 음식은 많았지만 자주 먹지 못했던 음식으로 주문을 넣고 가볍게 모히또로 목을 축여주었습니다
레스토랑 내에 손님이 있어서 큰소리로 노래는 부르지못했지만 단둘이 생일기분을 내며 맛~있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식사를 하며 예전에는 방 식구들과 맛있는 음식차려놓고 시끌벅적하게 생일파티를 했는데 오늘 이렇게 조용히 단둘이 파티하는 것은 또다른 기분이라고 이야기 하자 "이따 가서 같이 피자 먹어요"하고 이야기 합니다
생일을 그냥 끝내기는 아쉬우니 들어갈때 맛있는 간식을 사가서 다시한번 파티하며 생일을 즐겨보자고 약속하고 다음장소로 이동~!
다음 장소는!
미리 예약해둔 채륜 웅천점 원장님께 트렌디한 헤어컷트 받아보기~! 원장님의 설명과 함께 양미씨의 두상과 머리카락의 형태에 맞춰 예쁘게 완성....^^
생일날 외출하면서 사자고 했던 운동화와 함께 나눠먹을 피자를 구입한 뒤 방 언니, 동생들과 다시한번 신나게 생일파티!!
많은 축하를 받고 맛있는 간식도 나눠먹고 내년을 기약하며 행복한 생일을 마무리했습니다 |